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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우리가족은 수국축제에 갔다.
그곳에는 사람이 수국보다 더 많았다.
수국이 예전보다 크기가 작고 덜 예뻐서 아쉬웠다.
색도 예전에는 연 분홍이 많았는데, 이제는 자주색과 하늘색이 많았다.
수국을 보고나서 등대에 올라갔는데 책에서 나온 오륙도를 볼수 있어서 좋았다.
많이 걸어서 인지 그날 점심은 꿀맜 같았다.